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총리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{{{+2 中华人民共和国 国务院 总理 }}} [[중국 국무원]]은 [[전국인민대표대회]]에서 구성되어 국가업무를 수행하는 집행기관, 즉 [[행정부]]이고 국무원 총리는 국무원의 장이다. [[중국]]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중 하나인 [[저우언라이]]가 초대 총리를 맡았었다. (초대 외교부장도 겸임) 1949년에 맨 처음 도입되었을 때에는 중앙인민정부 정무원[* 북한도 1972~1998년 사이에 정무원 명칭을 사용하였다.] 총리였으나 1954년에 [[중화인민공화국 헌법]]이 채택되면서 국무원 총리로 변경되었다. 국무원 총리 자리는 명목상 [[중화인민공화국 주석|국가주석]]에 이은 2~3인자[* 보통은 2인자로 보지만, [[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|중앙군사위]] 주석직을 국가주석이 아닌 다른 사람이 하는 경우에는 이 중군위 주석이 국가주석도 무시할 수 없는 힘을 가지기 때문이다. 대표적으로 [[후진타오]] 초기가 그랬다.]로 내치와 경제 분야에서 큰 존재감을 가진다. 1인자인 [[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]](과거 [[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주석]])는 중국 군권을 지닌 중앙군사위원회 주석까지 겸임하는게 [[관례]]라 총서기에 비해 종합적인 [[힘]]은 밀린다. [[시진핑]] 집권기부터 [[중국]]의 대외관계가 그전보다 대폭 힘을 과시하는 방향으로 바뀐지라 국가주석이 훨씬 부각이 되어 중국 밖에서는 안그래도 없는 존재감이 더욱 옅어진다고 평가 받는다. 다만 내치쪽에서는 [[코로나 19]] 사태 이후 미친듯이 많아진 내부회의와 외부 순방[* 20년 1월만 해서 [[최고지도자]]급 회의가 14회로 이 당시 리커창 총리는 초췌해지는게 눈에 보일 정도였다.] → [[얼굴]]을 많이 비침으로 인해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보여줬다.이에 위협을 느껴 시진핑이 코로나와 관련하여 순방하는 것이 총서기로서 그간 안 하던 행동을 한다로 보인다는 평이 있다. 일반적으로 양자 [[정상회담]]에는 주석이 참여하며, 주로 다자 정상회담에 [[중국]]을 대표해 총리가 참여하고 있다. 대표적으로 [[한중일 정상회의]]에는 [[대한민국 대통령]], [[일본국 내각총리대신]]과 함께 중국에서는 행정부 수반 자격으로 국무원 총리가 참석하고 있다. [[2023년]] 현재 [[시진핑]] 정부에서는 [[리창]]이 국무원 총리로 역할을 맡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